일본 전국시대 역사편; 다테 마사무네 복수 시도, 히토토리바시 전투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다테 마사무네 복수 시도, 히토토리바시 전투 덴쇼 13년(1585년) 11월 17일, 아버지의 애도를 하는 전투로 다테 마사무네와 하타케야마, 사타케, 아시나의 연합군이 세토가와(瀬戸川)에 가설된 히토토리바시(다리)에서 펼친 싸움 '히토토리바시 전투(人取橋の合戦)'가 있었습니다. 이윽고 오슈의 패왕이 되는, 외눈의 영웅 다테 마사무네는 어릴 적 천연두에 걸려 한쪽 눈을 실명한 뒤에, 모친에게 버림 받아(요시히메) 위기에 빠졌었습니다. 명승 코사이 소우이쯔(虎哉宗乙)에게 도움을 받아 버틴 그는 15세에 첫 출진을 해, 다테의 옛 영토를 되찾습니다. 이때, 기나이에서는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에서 할복 해(혼노지의 변), 아케치 미쓰히데를 하시바 히데요시가 토벌한 야마자키의 전투(야마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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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시대 역사편; 다테 마사무네, 히데요시를 배반? 카사이, 오사키 잇키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다테 마사무네, 히데요시를 배반? 카사이, 오사키 잇키 덴쇼 18년(1590년) 11월 24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오슈 정벌에 반발해 10월 무렵에 발발하고 있던 카사이(葛西), 오사키(大崎) 잇키로, 잇키 세력에 포위되어 고립상태로 농성하던 사누마성(佐沼城)의 키무라 요시키요(木村吉清), 키요히사(清久) 부자가 구출되었습니다. 덴쇼 18년(1590년)의 3월 말, 호조의 오다와라성 정벌에(오다와라 정벌 시작)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자신의 산하에 들어오지 않은 토호쿠의 여러 무장에게, 오다와라 공격에 참전하도록 명령하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3개월에 걸치는 싸움의 끝인 7월 5일에 오다와라성이 함락 된 후 호조 우지마사가 할복, 아들 우지나오가 코노야마에 들어가, 사실상 호조는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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