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시대 닌자 인물편;
쇼군을 암살하려 했던, 엔친
사진이 없어서 그냥 닌자 사진으로..
엔친(円珍)은 수도에서 쫓겨나 오미에 피해 있던 아시카가 요시즈미(足利義澄)의 의뢰로, 당대의 쇼군 아시카가 요시타네(足利義稙)를 습격했다고 여겨집니다. 정토종의 한 파인 토슈(時宗)에 승적을 두어, '야습의 명수(夜討ち上手)'라는 이명을 가집니다. 하지만, 요시타네는 수군데의 상처를 입을 뿐이라 암살은 미수에 끝났습니다. 그의 그 후의 소식은 불명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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