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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이사미

일본 유신시대 역사편; 신선조의 전신, 로시구미 결성 일본 유신시대 역사편;신선조의 전신, 로시구미 결성 분큐 3년(1863년) 2월 27일은 신선조의 전신인 '로시구미(浪士組)'가 결성되었습니다. 新撰組라고도도 하고, 新選組라고도 합니다. 국장인 콘도 이사미(近藤勇)도 둘 다 썼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옳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둘다 맞다고 할 수 있죠. 신선조는 원래 쇼군 도쿠가와 이에모치(徳川家茂)가 상경하기에 즈음해, 그 경비를 담당할 사람을 넓게 모집한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200명 정도의 섦길 영주를 잃은 무사들이 모여, 쇼군을 옹립해 교토로 향합니다. 그러나 교토에 도착한 뒤, 이 조직의 우두머리였던 쇼나이번의 키요카와 하치로(清河八郎)가 근황파(勤皇派)와 통해 료딘들을 덴노의 부하로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 발각되었습니니다. 이로 인해.. 더보기
일본 유신시대 역사편; 키요카와 하치로의 최후와 신선조의 탄생 일본 유신시대 역사편;키요카와 하치로의 최후와 신선조의 탄생 분큐 3년(1863년) 2월 23일 에도에서 모집한 료닌을 인솔해 상경한 키요카와 하치로(清河八郎)가 료닌들의 앞에서, 존왕양이의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카에이 6년(1853년)의 페리 내항(페리 내항)으로, 개국인가 양이인가의 두 조각으로 나누어진 일본은 다음 해, 다시 일본에 방문한 페리에 의해 미일 화친 조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의 과제 미일 통상조약과 차기 쇼군 문제로, 막부는 두동강이 됩니다. 당대의 쇼군은 제13대 도쿠가와 이에사다였지만 그에게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차기 쇼군으로 옹립 된 것은 기슈의 도쿠가와 이에모치(徳川家茂)와 미토번주 도쿠가와 나리아키의 아들로, 이치하시 가문의 양자가 되었던 도쿠가와 요시노부(徳川慶喜)였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