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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시노

일본 전국시대; 시라타가하라 전투(2) 사카이 타다츠쿠의 토비가쓰야마 성채 기습 일본 전국시대;시라타가하라 전투(2) 사카이 타다츠쿠의 토비가쓰야마 성채 기습 덴쇼 3년(1575년), 다케다 가쓰요리의 본대가 시타라가하라를 향한 뒤에, 사카이 타다츠구가 토비가쓰야마 성채에 기습을 걸어에 출발했습니다. 3만에 달하는 오다, 도쿠가와 연합군이 시타라가하라에 진을 치고 성채나 망루를 쌓고 있는 와중에, 다케다 본대 내에서는 계속해서 군의를 가집니다. 퇴각인가, 결전인가에 대해 논의를 계속하나, 오다 도쿠가와 연합군이 무려 3만에 달하지만 그에 비해 다케다군 절반 정도인 1만 5,000이었기 때문에 바바 노부하루, 나이토 마사토요, 야마가타 마사카게등 신겐때부터 다케다를 섬긴 중신들은 모다 퇴각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가쓰요리의 측근인 아토베 카쯔스게(跡部勝資)가 선제공격을 해야 한다고 주장.. 더보기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 나가시노 전투(2) 최고의 전령, 토리이 쓰네몬 가츠아키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 나가시노 전투(2) 최고의 전령, 토리이 쓰네몬 가츠아키 덴쇼 3년(1575년) 나가시노에서 오카자키로 구원 요청을 간 토리이 쓰네몬 가츠아키가 나가시노에 돌아오는 도중에 잡혀 책형에 처해졌습니다. 사실 오늘 다룰 이 인물은 잡병 정도인 인물로, 원래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일이 없었을 사람입니다. 다케다 가쓰요리의 가신 오치아이 사베이지(落合佐平次) 의 하타사시모노의 도안으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한 이펙특다 있는 꽤 유명한 하타사시모노입니다. 이 하타사시모노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토리이 가츠아키입니다. 하타사시모노는 저번에 이야기 했었습니다.(하타사시모노) 당시의 오쿠다이라가문은 토호 보다 조금 나은 성 하나만을 지닌 사무라이입니다. 대영주 다케다의 대군에 포위되서는 가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