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노 노부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헤이안 시대 역사편; 헤이지의 란 발발 일본 헤이안 시대 역사편;헤이지의 란 발발 헤이지(平治) 원년(1159년) 12월 9일, 헤이지의 란이 발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나모토(源)를 쇠퇴시켜, 그 타이라노 키요모리(平清盛)에게 '타이라가 아니면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이 전투는 후에 니죠덴노(二条天皇)가 즉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시라카와 법황(後白河法皇)가 '덴노의 사람들이 활약하지 못했다'며 불만을 가지긴 했습니다만. 하지만 이 란의 발발부터 겐지의 패배까지 직접적인 원인은 전적으로 후지와라노 노부요리(藤原信頼)라고 하는 실력 이상의 허황된 꿈을 가진인물에게 있습니다. 그는 고시라카와법황의 마음에 들어 츄난고(中納言)까지 출세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실력이나 무위로 마음에 든 것이 나닌 어디까지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