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미 은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 아마고가 쇠퇴의 분기, 이와미 은광 쟁탈전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아마고가 쇠퇴의 분기, 이와미 은광 쟁탈전 에이로쿠 3년(1560년) 이즈모의 전국 다이묘 아마고 하루히사(尼子晴久)가 3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즈모 지방을 차지한 아마고가가 비탈길에서 굴러 떨어지듯 멸망으로 향하는 분기점이 바로 이 하루히사씨의 죽음입니다. 뒤를 이은 아마코 요시히사가 결코 선대와 비교해서 특별히 무능했다고 하는 것은 아지만 시대의 흐름이나 주위의 환경의 변화가 그의 죽음과 함께 닥쳐왔습니다. 가마쿠라 때부터 츄고쿠 지방에 군림한 두개의 큰 세력은 스오우의 오오우치가와 이즈모의 아마고가였습니다.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일본의 이와미(石見) 은광은 그 가마쿠라 시대에 발견된 이래 귀중한 자금원으로서 이 두세력의 사이에서 쟁탈전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