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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일본 유신시대 역사편; 쇼군 도쿠가와 이에사다 요절 일본 유신시대 역사편;쇼군 도쿠가와 이에사다 요절 안세이 5년(1858년) 7월 6일, 제13대 에도 막부 쇼군 도쿠가와 이에사다(徳川家定)가 35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분세 7년년(1824년)에, 제12 대장군 도쿠가와 이에요시(徳川家慶)의 4남으로서 에도성에서 태어난 도쿠가와 이에사다는 매우 병약했습니다. 게다가 기행도 일삼아서, 일설에는 장해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서 보통 쇼군으로 능력이 부족하고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독을 이용한 암살을 무서워해 스스로 요리를 해, 특히 과자 만들기는 능숙했다고 하기도 합니다. 메이지 유신 뒤의 신하의 증언에서도 '우수하지는 않지만, 우둔하지도 않았다.'라고 했고, 미국 공사 하리스도 '이상한 행동은 했지만, 말한 일은 확실히 하고 있었다'라고 하.. 더보기
일본 전국시대; 미카타가와라 전투(1) 혼다 타다카쯔의 분전, 히토코토자카 전투 일본 전국시대;미카타가와라 전투(1) 혼다 타다카쯔의 분전, 히토코토자카 전투 겐키 3년(1572년) 도토미에 진출해 온 다케다 신겐과 그것을 맞아 싸우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이에 미카타가와라 전투의 전초전인 히토코토자카 전투(一言坂の戦い)가 있었습니다. 상경한 뒤 노부나가와 사아가 험악해진 요시아키가 가장 의지한 것은 전국 최강이라 구가된 가이의 다케다 신겐이었습니다. 결국 겐키 3년(1572년) 본거지 쯔즈지가사키관(躑躅ヶ崎)에서 출진한 신겐은 호조 우지마사의 원군 2,000을 포함한 약 2만 5,000의 대군세를 3개로 나누어 각각 다른 루트로 침공합니다. 야마가타 마사카게(山県昌景)가 인솔하는 5,000의 군세는 시나노의 이이다 방면에서 미카와로 남하해 오쿠미카와(奥三河)에 침공하고, 이에야스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