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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로중

일본 전국시대; 히데요시 전국 통일에 나서다, 기슈정벌 일본 전국시대; 히데요시 전국 통일에 나서다, 기슈정벌 덴쇼 13년(1585년) 3월 21일, 하시바 히데요시가, 키이(紀伊)에 진격해 기슈 정벌을 개시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의 사후 장손인 산포시를 후계로 세워 그 후견인이 되고 실권을 잡는 하시바 히데요시는 이에 반대하는 시바타 가쓰이에, 도쿠가와 이야에스 등과 항쟁을 하나 결국 승리합니다. 이때 히데요시를 괴롭힌 세력 중 하나가 당시에 자치구와 같은 상태가 되어 있던 키이였습니다. 전투때에는, 네고로지(根来寺)를 중심으로 하는 네고로중과 키이에 뿌리를 두는 사이가중 그리고 오오타당(太田党)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에야스의 요청에 답해, 오사카에서 게릴라적인 테러 행위를 실시하거나 히데요시 측의 키시와다성(岸和田城)을 공격하거나(키시와다성 공방전) 등을.. 더보기
일본 전국시대; 고마키나가쿠테 전투(3) 나카무라 이치우지의 분전, 키시와다성 공방전 일본 전국시대;고마키나가쿠테 전투(3) 나카무라 이치우지의 분전, 키시와다성 공방전 덴쇼 12년(1584년) 3월 22일, 오다 노부오.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호응 한 사이가 네고로 잇키가 이즈미 사카이 오오사카에 진출을 사도했으나 키시와다(岸和田城)성 성주 나카무라 이치우지(中村一氏)에 격퇴되었습니다. 덴쇼 10년(1582년) 6월 2일, 천하를 눈앞에 둔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혼노지의 변)에서 죽은 뒤에, 야마자키 전투(야마자키 전투)로 아케치 미쓰히데를 토벌해 주군이 원수를 갚은 하시바 히데요시는 그 뒤에 열린 오다의 계승자를 결정하는 키요스 회의(키요스 회의)를 유리하게 진행시켜 후계자를 본인이 추천하는 노부나가의 손자 산포시로 결정하고 후견인이 됩니다. 물론 이에 오다의 가로 시바타 가쓰이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