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 오사카 여름의 진(3) 고토 모토츠구 전사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오사카 여름의 진(3) 고토 모토츠구 전사 겐나 원년(1615년) 5월 6일, 오사카 여름의 진의 도묘지, 혼다 전투에서, 고토 마타베에 모토츠구(後藤又兵衛基次)가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오사카 겨울의 진의 화목이 성립하고, 이번 여름의 진이 발발할 때까지 오사카성은 잠시동안의 평화를 맛보았습니다. 이 때 오사카 성내에서, 모토츠구의 등을 흘린 나가사와 쿠로베에(長沢黒兵衛)는 그의 전신에 무수한 도상, 피탄의 자취를 보아, 세어 보면 53곳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고토 모토츠구는 이렇게 이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전국의 세상을 창 한 개로 살아 남아 온 사나이엿습니다. 그는 원래 쿠로다 요시타카(黒田孝高)와 나가마사 부자를 시중든 중신이었습니다. 큐슈 정벌을 시작으로 임진왜란이나 세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