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조 쓰나시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 다케다와 호조, 후카자와성 공방전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다케다와 호조, 후카자와성 공방전 겐키2년(1571년) 다케다와 호조가 후카자와성(深沢城)의 소유권때문에 격돌한 '후카자와성 공방전(深沢城攻防戦)'이 끝났습니다. 이마가와 우지자네를 물리치고, 스루가를 손에 넣은 다케다 신겐에게 있어서 이 후카자와성은 이웃나라 사가미와 국경을 접하는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그것은 사가미를 본거지로 하는 호조 우지마사(北条氏政)에 있어서도 같았지요. 어떻게든, 이 땅을 손에 넣고 싶은 우지마사는 신겐의 칸바라성(蒲原城)을 점령하려던 사타토우케(薩埵峠)에서 큰 피해를 입은 에이로쿠 12년(1569년) 이후에도 가끔 후카자와성에 출병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이 성을 지키는 것은 다케다측의 코마이 마사나오(駒井)였습니다. 겐키 원년(1570년) 우지마사는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