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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호쿠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 다테 마사무네 복수 시도, 히토토리바시 전투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다테 마사무네 복수 시도, 히토토리바시 전투 덴쇼 13년(1585년) 11월 17일, 아버지의 애도를 하는 전투로 다테 마사무네와 하타케야마, 사타케, 아시나의 연합군이 세토가와(瀬戸川)에 가설된 히토토리바시(다리)에서 펼친 싸움 '히토토리바시 전투(人取橋の合戦)'가 있었습니다. 이윽고 오슈의 패왕이 되는, 외눈의 영웅 다테 마사무네는 어릴 적 천연두에 걸려 한쪽 눈을 실명한 뒤에, 모친에게 버림 받아(요시히메) 위기에 빠졌었습니다. 명승 코사이 소우이쯔(虎哉宗乙)에게 도움을 받아 버틴 그는 15세에 첫 출진을 해, 다테의 옛 영토를 되찾습니다. 이때, 기나이에서는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에서 할복 해(혼노지의 변), 아케치 미쓰히데를 하시바 히데요시가 토벌한 야마자키의 전투(야마자키.. 더보기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마사무네의 영토확장, 스리아게하라 전투 일본 전국시대 역사편;마사무네의 영토확장, 스리아게하라 전투 덴쇼 17년(1589년) 6월 5일, 다테 마사무네가 무츠 아이즈의 아시나 모리시게(芦名盛重)를 물리친 스리아게하라 전투(摺上原の戦い)가 있었습니다. 파죽지세로 무츠, 데와의 평정을 하던 젊은 외눈의 영웅 다테 마사무네(히토토리바시 전투)는 덴쇼17년의 초 봄에 모가미, 오사키 가문과 강화에 성공해, 4월에는 소우마 가문에 공격을 시작 합니다. 이 행동에 불안을 가지게 된 것이 무츠 아이즈의 아시나 모리시게(芦名盛重)입니다. 모리시게는 아버지 사타케 요시시게(佐竹義重)와 결탁해 다테를 공격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정보가 마사무네의 귀에 들어갑니다. 마사무네가 이미 아시나의 중신 이나와시로 모리쿠니(猪苗代盛国)와 내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