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분호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전국시대; 텐분호케의 란 일본 전국시대;텐분호케의 란 텐몬 5년(1536년), 렌라쿠지 사중도가 오미의 롯카쿠 사다요리의 가세를 얻어 법화종도를 교토에서 공격해, 도성 안의 법화사원 21개소에 방화했으니, 이것이 바로 텐분호케(天文法華)의 란입니다. 니치렌(日蓮) 법화종(니치렌종이라고도 합니다)은, 포교 활동을 통해 종종 각 종파를 비판하거나 정권에 대해서 간언 하거나 했기 때문에 많은 박해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니치렌 사후는, 그 수제자들에게 포교 활동이 계승해져 각 유파가 형성되는 것과 동시에 교토의 자치구민을 중심으로 점차 교세를 불려 갑니다. 그러나 법화종에 한정하지 않고, 이러한 종교 세력이 커지면 정치에 말려 들어가는 것이 이시대의 순리였지요. 당시 큰 세력을 자랑하고 있던 혼간지 문도들의 잇코우잇키의 세력을 무서워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