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영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전국시대 인물편 일본 최초의 크리스트교 영주, 오오무라 스미타다 일본 전국시대 인물편일본 최초의 크리스트교 영주, 오오무라 스미타다 덴쇼 7년(1579년), 히젠의 오오무라 스미타다가 나가사키,모키를 예수회에 기탁했습니다. 비젠 시마바라의 전국 다이묘 아리마 하루즈미(有馬晴純)의 차남 오오무라 스미타다(大村純忠)가 오오무라가의 양자가 된 것은 불과 4세 때였습니다. 당시, 시마바라 반도에는 몇개의 가문이 있었지만 그 세력이 커봐야 쿠니진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아리마가만은 시마바라 반도 일대에 자랑하는 세력을 가지는 영주였기에 여러 쿠니진들은 이 아리마가에 종속되는 형태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중 텐몬 7년(1538년), 아리마가가 한층 더 세력 확대를 도모해 이웃나라의 오오무라가에 보낸 것이 스미타다입니다. 장래에 스미타다가 오오무라가의 당주가 되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