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 세이메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전국시대 음양술을 이용해 미래를 보았던 음양사 일본 전국시대 직업편;음양술을 이용해 미래를 보았던 음양사 일본에는 '음양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고대 일본에 존재한 여러 주술과 점술들을 이용해 길흉을 점치고, 식을 부리는 등 다양한 재주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음양도를 다루는 것이 바로 '음양사'입니다. 물론 신을 믿던 시대이니 만큼 이들의 활약은 지나치게 과장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음양도'는 고대 중국에서 전해진 '음양오행설'에 일본 고래의 주술, 점술이 합쳐져 나타난 것으로 헤이안 시대 전부터 존재했었다고 합니다. 음양 오행설이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화, 수, 목, 금, 토'의 5개의 속성(오행)으로 이루어 지고 '음'과 '양'에 의해서 그 변화가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상입니다. 여기에 더해 별의 움직임으로 동향을 점치는 '점성술'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