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메이 잇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전국시대; 카가에서 분메이 잇키 발발하다 일본 전국시대; 카가에서 분메이 잇키 발발하다 분메이 6년(1474), 카가(加賀)에 분메이 잇키가 발발합니다. 잇키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잇키란 무엇인가?) 역시 오닌의 난(오닌의 난)에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카가의 수호인 토가시 마사치카(富樫政親)는 이 난에 동군으로 참여하나, 그의 동생 토가시 코우치요(富樫幸千代)는 서군으로 참가합니다. 그런데 난이 진행되는 와중에 동군의 하리마(播磨)지역 영주 아카마츠 마사노리(赤松政則)의 원조를 받은 마사치카는 카가의 북부를 차지하고 있던 코우치요 일파를 축출해 버립니다. 대신, 카가의 북부 일부를 아카마츠에게 양도하지요. 마사노리는 승리를 거두고 본거지로 귀환합니다. 이 때, 코우치요가 군세를 이끌고 자신의 본거지였던 북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