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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일본 전국시대 전투편; 전국시대의 전투는 어땠을까? (10) 성과 공성전 일본 전국시대 전투편; 전국시대의 전투는 어땠을까? (10) 성과 공성전 성 성은 고대 일본에서는 '키(き)'라고 불렸습니다. 그 후, '죠(じょ)'라고 불리다가, 전국시대 중반에 '시로(しろ)'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성에는 방어를 위해서 해자(堀), 쯔키지(築地: 흙담), 토루(土塁: 흙 보루), 목책(尺木), 담(塀) 등이 건설되었습니다. 해자는 단순히 흙을 파는 것이 아니라, 기둥으로 보강해, 흙을 굳히고 무너지지 않게 했습니다. 해자를 팠을 때에 나오는 흙을 쌓아 올이면 그것을 토루라 부릅니다. 목책은 재목을 우물 정(井)자의 무늬로 짜 올리기 때문에, 사이에 틈새가 생깁니다. 공방 시에 그 틈새로 공격을 하거나 적을 보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 있었습니다. 쯔키지에는 돌이나 욱새를을 혼합한 적토가.. 더보기
일본 전국시대; 이야에스, 시나다를 공격하다 우에다성 공방전 일본 전국시대;이야에스, 시나다를 공격하다우에다성 공방전 덴쇼 13년(1585년) 8월 2일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사나다 마사유키(真田昌幸)의 우에다성(上田城)에 총공격을 시작 했습니다. 덴쇼 10년(1582년)의 혼노지의 변(혼노지의 변)으로 오다 노부나가가 할복 했을 때, 시나노 우에다성의 사나다 마사유키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산하에 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에야스가 호조와 우에노의 분할을 실시했을 때에, 결과적으로 마사유키가 자력으로 손에 넣었던 우에노의 영지를 빼았는 형태가 되어, 그 무렵부터 서서히 마사유키와 이에야스의 사이에 균열이 생기게 됩니다. 덴쇼 13년(1585년) 7월에, 힘을 길러 온 이웃나라 에치고의 우에스기 가게카쓰와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사유키는 차남의 벤마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