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노마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전국시대 여성 인물편; 내기의 대상이 되어버린 코우노마에 일본 전국시대 여성 인물편;내기의 대상이 되어버린 코우노마에 코우노마에(香の前)는 타카다 지로자에몬(高田次 郎左衛門)의 딸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측실이었으나 내기의 댓가로 다테 마사무네에게 넘어갑니다. 그녀는 18세의 나이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측실이 되어 오타네도노(お種殿)라 불립니다. 그러나 그녀의 운명은 크게 바뀌게 됩니다. 어느날 다테 마사무네와 히데요시가 바둑을 두기 시작합니다. 히데요시는 타이코바둑(太閤碁)이라 불리는 독특한 방법으로 바둑을 두었는데 이것이 매우 효과적이여서 적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는 마사무네에게 내기를 제안했지요. 마사무네는 히데요시의 바둑을 두는 방법을 알았기에 자신의 목을 걸겠다고 합니다. 이에 히데요시는 자신은 천하인이니 목을 걸수는 없고 때마침 그의 곁에 있던 오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