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전국시대 직업편; 쇼군부터 농민에 이르기 까지, 모두를 치료한 약사 일본 전국시대 직업편;쇼군부터 농민에 이르기 까지, 모두를 치료한 약사 전국시대에도 의사는 있었습니다. 단, 이름이 '약사'였는데요. 말 그대로 '약제사'였습니다. 의사가 대단한 직업인 지금과는 다르게 전국시대의 약사의 입지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아직 일본에서는 의학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외과의 수술'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약사가 하는 것은 오로지 환자의 용태를 보고 거기에 맞는 약을 처방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당시는, 의사는 즉 약사라고 해도 되는 것입니다. 당시의 약학은 중국에서 건너 온 한방을 베이스로 일본의 독자적인 약학이 더해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건너 온 서적을 읽는 사람은 주로 승려였고, 승려는 곤란해 하고 있는 주민을 돕는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 더보기 이전 1 다음